용혜원목사님

가고싶다 그 바닷가 / 용혜원 2008/11/28 11:03

정병식 2015. 9. 8. 19:59



 

        가고싶다 그 바닷가 / 용혜원 가고싶다, 그바닷가 갯가 내음이 코끝에 와닿고 파도소리가 음악이 되는곳 갈매기 들이 바다를 무대삼아 춤추고 아름다운 섬들이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는곳 수평선을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이고 흐르는 배 한가로워 보이고 둘이 같이 있으면 속삭이기에 너무나 좋은 그곳 가고 싶다, 그 바닷가 해변가 모래밭을 맨발로 걸으면 한없이 걸어도 좋을 그곳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때 마다 더 힘차게 삶을 살아 가고싶은 열정이 생기게 하는 그곳 가고 싶다, 그 바닷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