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바친 것을 무르지 말자!

정병식 2015. 9. 22. 15:48


    
    바친 것을 무르지 말자! 
    레27:26-34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니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나님은 하나님께 바친 것은 
    절대로 무르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삶을 드리겠다고 
    나의 생명을 드리겠다고 
    나의 모든 것들 주님께 드리겠다고 
    이미 오래전에 다 바쳤는데 
    요즘 나의 삶을 보면 
    하나님의 것을 내가 쓰고 있는 듯하다. 
    바친 것을 무르지 말라고 하셨는데 
    나의 헌신과 결단들이 
    식어지지 않도록 늘 깨어있자! 
    이미 나의 삶은 하나님께 바쳐졌음을 
    잊지 말고 주님을 위해 살자!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크신 사랑 앞에 
    이미 저의 모든 삶을 바쳤습니다. 
    많은 시간들이 지나면서 
    하나님께 바친 저의 삶들이 
    점점 퇴색되고 있는 것 같아서 
    오늘 말씀을 다시 허락하신 줄 믿습니다. 
    저의 변질된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바쳐진 것을 무르지 않겠습니다.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주님을 위해 살기로 다짐합니다. 
    저의 헌신과 결단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늘 저를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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