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친 것을 무르지 말자!
레27:26-34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니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나님은 하나님께 바친 것은
절대로 무르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삶을 드리겠다고
나의 생명을 드리겠다고
나의 모든 것들 주님께 드리겠다고
이미 오래전에 다 바쳤는데
요즘 나의 삶을 보면
하나님의 것을 내가 쓰고 있는 듯하다.
바친 것을 무르지 말라고 하셨는데
나의 헌신과 결단들이
식어지지 않도록 늘 깨어있자!
이미 나의 삶은 하나님께 바쳐졌음을
잊지 말고 주님을 위해 살자!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크신 사랑 앞에
이미 저의 모든 삶을 바쳤습니다.
많은 시간들이 지나면서
하나님께 바친 저의 삶들이
점점 퇴색되고 있는 것 같아서
오늘 말씀을 다시 허락하신 줄 믿습니다.
저의 변질된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바쳐진 것을 무르지 않겠습니다.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주님을 위해 살기로 다짐합니다.
저의 헌신과 결단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늘 저를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