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께로 깊이

정병식 2015. 9. 22. 16:02

하나님께로 깊이 우리는 흔들리면서 하나님에게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시냇가에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강준민 목사의 ‘마른뼈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중에서- 강한 바람에 흔들릴 지라도 결코 꺽이지 않고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삶의 세찬 비바람 속, 하나님께로 깊이 나아갑니다. 의심과 원망을 내려놓고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작은 새싹과 같았던 여린 믿음. 이슬비에도 몸이 젖을까 움츠러들었던 어린아이 같은 신앙을 벗어나 이제 하나님께로 깊이 주님의 참된 제자로 뿌리내리려 합니다. 당신이 곧 길이요, 진리요, 그리고 나의 생명임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깊은 사랑 안에서 나는 굳건한 의의 나무로 어둔 세상 속, 희망을 외치겠습니다. 새벽 종소리

 


동산님들!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이 어제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부터 주일을 뺀 4월 12일 부활주일
까지를 사순절이라고 한답니다.
초대 기독교인들은 이마에 재를 찍어
바르며 참회하고 회개 하는 데서 재의
수요일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동산님들 봄바람이 차갑네요. 겨울바람
보다 봄바람이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합니다.
모쪼록 추운날씨에 건강들 하시구여 
이 사순절 기간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 하시는 모든님들 되십시오.
진실한 사랑입니다. 샬롬!~~^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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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많은 경우 고난을 동반하게 마련이다. 세상과 분리 되어 옛 자아가 죽고 하나님의 빛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세상과의 마찰이 빚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3장7절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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