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지혜

정병식 2015. 9. 22. 16: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지혜

      풀이나 풀의 꽃과 같이 금방 시들어 떨어지는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1:24-25) 한 말씀과 같이 복음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영원히 남는 생활입니다. 어떤 광부가 수백 미터 갱 속에서 일하다가 헬멧에 붙은 전등이 꺼졌습니다. 캄캄한 데서 나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어 헤매다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헤매다가 발에 걸리는 것이 있었는데 출구와 연결된 철로였습니다. 한쪽 신발을 벗고 철로에 발을 대고 계속 걸어갔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도 없고 손에 잡히는 것도 없었지만 철로를 따라 계속 걸어갔더니 환한 굴 밖으로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영원한 천국에까지 도달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발붙이고 살지만 육신의 소욕대로 살지 않고 영으로 살고 말씀을 따라 살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면 천국과 통하는 영원한 차원에서 사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1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가르치지 않고 세상에서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즐겁게 사는 것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종점에 도착해 보면 헛고생한 것과 멸망에 이르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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