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신의 범죄와 영혼의 죄 ◈
사탄이 사람의 생각 중심에 심어 놓은 이기적인 생각은 누구든지 같은 크기의 모양과 색깔 이지만 자신의 것은 보이지 않기에 더럽게 여기지 않고 남의 것은 쉽게 보임으로 더럽게 여겨 멀리합니다
사람 마다 육신의 생각 중심에 깊이 박혀 있는
이기적인 죄의 본성인 "일만 악의 뿌리"에서
시기, 탐욕, 미움, 정욕, 교만의 진액이 올라와서
도적질, 사기, 살인, 간음, 거짓말 등의 육신의
범죄로 열매가 나옵니다.
육신으로 행하는 범죄는 더럽게 여겨 행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생각 중심에 일만 악의 죄의 뿌리인 이기적인 생각은 더럽게 여기지 않기에 마음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양심과 도덕적 규범이나 교육과 종교적 선한 행위와 같은 나뭇잎 붙여 벌거벗은 수치의 이기적인 모습이 나오지 않게 가리려고 합니다.
이기적인 생각 중심을 양심과 도덕이나 교육과
종교적 선한 행위로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의 이목에서는 숨길 수 있으나 사람의 생각 중심을 살피고 계시는 하나님의 눈은 조금도 숨길 수 없고 벌거벗음과 같이 다 드러 납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 속한 어떤 것이나 스스로 뼈를 깍는 수행을 할지라도 자기 자신 속에 이기적인
생각의 뿌리를 죽여 버려 죄의 유혹의 능력에서 벗어 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세상에서 벗어 날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주 예수로 말미암아 다 이루어 놓은 세계를 바라보고 믿는 믿음의 길 뿐입니다
육신이 행하는 범죄는 이 땅에 세워진 법의 결정에 따라 육신이 사망을 당하는 사형이나 구금이나 벌금으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더럽히는 이기적인 생각은 이 땅의 법이 관여 할 수 없으며 하늘의 법에 의하여 심판을 받아 주인으로 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고 그의 나라 바깥 어두움에 버림받는 사망의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사랑 자체임으로 사랑과 극과
극인 이기적인 생각은 모기 눈물만큼 이라도 절대로 섞여 들어 갈수 없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이 조금 이라도 허용 된다면 누룩 같이 번져 하나님 사랑의 나라가 와 해 되어 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보다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마음을 덮고 있는 이기적인 생각의 흑암의 장막이 찟겨져 버려야 우리의 마음의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생명의 빛으로 들어와 새 땅과 같이 거듭난 새 마음에 하늘의
약속함을 따라 하나님이 주인으로 계신 사랑의 나라가 세워 집니다.
지난 날 사도들이 이끌던 사랑의 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은 자기 이기적인 생각을 십자가에
죽여 끝내 버린 사실을 믿고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었습니다.
사랑의 공동체 안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십자가에 이기적인 생각을 끝낸 예수의 참상을 믿지 않고 자기의 이기적인 거짓 된 생각을 믿어
육신의 형편의 두려움에 소유의 일부를 감추었습니다.
그들의 중심을 보고 계신 베드로 성령의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기에 이기적인 생각이 발 앞에 힘없이 죽어 버려 사랑의 공동체 속에서 저절로 제거됨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비유 속에서 공통 적으로 하나님 사랑과 멀어지고 버림받게 되는 영혼의 죄가 이기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가르켜주고 있습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도 이기적인 생각 때문에
버림을 받고 둘째 아들도 이기적인 생각에 끌려
아버지를 떠나고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부자는 이기적인 생각과 함께 음부에 던져 지고
이른 아침에 포도원에 들어온 품군 들은 이기적인 생각에 끌려 주인을 원망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절에서 13절에서 주인의
소유를 맡은 청지기의 비유도 이와 같습니다
청지기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주인의 마음도
모르고 이기적인 생각을 따라 주인의 소유로 자기를 위하여 쓴다는 소리가 주인의 귀에 들려 왔습니다.
주인의 마음과 전혀 다른 이기적인 청지기에게 더는 사무를 맡길 수 없기에 청지기를 불러와 파면시켜 버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청지기는 주인과 다른 자기의 이기적인 중심을
알지 못하고 쫏겨 난다는 소리에 땅을 파자니
연약하여 힘이 없고 빌어먹으려 하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아무 것도 할수
없는 막막함 속에 혜성처럼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주인에게 쫏겨 나게 된 마당에 주인에게 빚진 자들의 서류를 조작하여 주인에게 지은 빚을 탕감하는 은혜를 입혀 주면 파면을 당한 후에
그들이 자기를 그들의 집으로 불러서 도움을 입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주인에게 빚진 자들 하나하나 불러다가 채무 증서를 위조하여 기름 백말인 자에게 오십으로 밀 백석인 자는 팔십 석이라고 기록
하여서 빚을 삭감 하여 주었습니다.
주인의 소유로 자기를 위하여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아낌없이 쓰고 있다는 청지기가 하는 처사를 듣고 이같이 그가 행하는 것이 주인의 마음이기에 기뻐하여 칭찬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9절에 자기의 이기적인 죄를 위하는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합니다
그리하면 저희들이 이 세상이 없어질 때에 그를 영원한 참 안식의 처소로 영접 한다고 하십니다
이는 사람을 사귐이 아닌 마태복음 25장에 양과
염소를 분별할 때 양의 무리와 같이 소자 안에 계신 하나님을 친구로 사귀어 영생을 얻는 길입니다.
이와 같이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세상 물질을 중히 여기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경히 여기고 하나님 말씀을 중히 여기면 반드시 세상 물질을 경히 여기게 됩니다
세상 물질을 의지 하면서 하나님을 함께 의지 할수는 없기에 둘 중에 하나 만을 선택하여 의지 하여야 합니다.
큰 삼년 반 환란 전 이기적인 생각이 끝난 마음의 땅에 하늘의 소유를 증명하는 십자가의 예수 사랑을 기록하는 인을 치십니다
십자가의 예수로 말미암아 이기적인 죄가 끝난 약속의 세계를 따르는 자 마다 그 증거를 마음에 세우고 "생각(이마=전두엽)"에 성령의 인을 새겨 기록 하십니다(히10:16)
사탄도 이기적인 생각을 따르는 자 마다 매매를 위한 돈을 활용하는 증거로 오른 손과 이마에 마귀의 인(666)을 새겨 넣습니다 (계13:16~18)
그리하여 하나님의 인을 마음과 생각에 받은 자는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경배하며 찬송하고 마귀의 인을 받는 자는 사탄을 하나님처럼 여겨 그 발 앞에 경배하게 됩니다
이기적인 청지기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할수 없는
자신의 모습이 비추어 올때 이기적인 생각에서
돌이켜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주인이 기뻐하는 회개를 하였습니다
육신의 겉모습 만을 바꾸는 것이 회개가 아닌
육신의 겉 모습과 상관 없이 마음을 돌이킴이
참된 회개 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회개는 십자가의 장대에 달려 이기적인 세계를 죽여 버리는 심판을 받으신 놋뱀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입니다
그가 십자가에서 하신 일을 바라보는 자마다 생각 속에 기생하는 이기적인 거짓이 힘을 잃고 저절로 죽어 버립니다.
이것이 예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이루어
주는 구원 받는 회개 입니다
인류의 이기적인 모든 죄의 빚인 사망에서 다 용서 하신 하늘의 은혜의 뜻을 증거의 표로 이 땅 중심인 예루살렘에 세워 2000년 동안 온 세상 사람에게 비추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실상을 바라 보고 믿어 자기 생각에
올라오는 이기적인 죄의 생각을 십자가에 예수와
함께 못 박아 죽여 버리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자기를 드리는 사랑을 행하여야 합니다.
이기적인 생각에 매인 사람이 스스로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회개를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에 달려 이기적인 세계를 끝낸 실상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에서 돌이키는 회개가 우리 마음의 영적 할례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희생의 십자가로 온 세상의 이기적인 생각을 죽여 하나님 나라에 누구든지 들어 갈수 있도록 열어 주신 생명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어야 합니다
이기적인 생각에서 주님의 영혼 사랑을 따라 행하는 자가 예수의 제자로 세우며 예수의 친구로 영접 받고 마지막 심판 때에 그 안에 예수의 생명이 들어와 그의 방주 안으로 건지심을 받습니다
(요13:34,35/ 요15:14/ 요1서 3:24)
이와 같이 이기적인 생각을 죽여 버린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고 세상을 사랑치 말고 자기 자신 하나 구원 받으려 함에서 돌이켜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을 전파하여 영생의 복을 얻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기적인 세계를 끝낸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는 믿음의 회개를 하라. 하나님 나라가 매우 가까 욌느니라♡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 (0) | 2015.07.12 |
---|---|
사랑이란??? (0) | 2015.07.12 |
자기 사랑에서 예수 사랑으로 돌이키는 생명의 회개(2015.7.12일 새소망 중앙교회) (0) | 2015.06.28 |
◈불뱀에 물린 자마다 놋뱀을 바라본 즉 살더라◈ (0) | 2015.06.12 |
이미 예수 십자가로 다 이루어 놓으신 구원 (0) | 201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