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예수 십자가로 다 이루어 놓으신 구원 ◈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 다윗은 자기 생각 속에 있는 음란한 죄에 끌려 간음을 행하고 그 행한 죄를 가리려고 살인을 하여 부하 장수의 아내를 취하였습니다
작은 음란의 씨에 이끌린 그 끝은 살인 죄를 범하게 하여 다윗 안에 어두움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생각을 허물어 버리고 하나님과 사이를 갈라 놓았습니다
스스로 꾸미는 선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에서 음욕을 가려 거룩한 자로 보여 질수 있으나 불꽃 같은 눈으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는 자기의 선한 행위로 아무리 가리려 하여도 그 중심이 벌거 벗겨져 버립니다
자기 안에 음란한 죄로 인하여 간음과 살인을 행하고 사람들의 이목에서 가려 숨겼기에 아무런 마음에 감각 없이 사는 다윗에게 선지자 나단은 약한자의 것을 빼앗는 이야기 속의 부자의 모습을 거울로 다윗의 중심을 비추어 주어 스스로 가리고
있는 죄를 들추어 내었습니다
자기의 죄가 들어난 다윗은 자기 안에 있는 음란한 죄가 모태에서 조성 되어질 때 부터 있었음을 알고 스스로 하나님의 거룩 함에 들어 갈수 없는 자로 은혜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은혜를 구하는 다윗에게 음란한 죄의 씨를 죽여 버리며 그로 인한 범한 죄를 가려 주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로 보여져 믿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자기의 죄를 가려 주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세상에 오실 것을 알고 믿었음을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을 받은 베드로는 증거하고 있고 로마서 4장에 바울이 증거하고 있습니다(행2:25 / 롬4:6~8)
자기 안에 음란한 죄를 죽여 버리고 이로 인하여 범한 모든 죄가 그의 피로 가리워 지게 될 것을 믿는 믿음의 사람 다윗의 생애 속에 생명의 하나님이 함께하는 행복을 누렸습니다
음란한 죄를 품고는 절대로 마음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이루어 질수 없으므로 이를 죽여 우리 마음 안에 거룩한 세계를 이루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셨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은 음란에서 태어 났기에 육체의 그릇 안에 더러운 음란한 죄로 인하여 거룩한 하나님과 함께 하나 될수 없기에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음란으로 태어 나지 않고 오직 거룩한 성령으로 태어 났기에 그의 육체의 그릇은 음란의 죄가 없는 빈 그릇 이었습니다
하늘로 부터 내려온 예수의 육체의 빈 그릇 안에
온 세상 사람들의 음란의 죄를 옮겨 담아 온 세상 사람들을 빈 그릇이 되게 하였습니다
온 세상의 죄를 그의 육체에 다 담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 버림으로 온 세상에 사람 안에 넣은 음욕의 죄를 온전하게 멸하였습니다
이러한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그의 독생자로 음란한
죄를 죽여 버린 사실을 믿고 음란한 생각에서
돌이키는 빈 그릇 안에 성령이 임하여 생명의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 주십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이를 벌려 놓는 음란한 죄가 죽어 끝난 사실을 믿는 자는 자기 생각에 찾아 오는 음란한 생각을 따르지 않고 돌이켜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자신을 드릴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예수로 말미암아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죄를 죽여 버려 생명의 나라를 이루실 것을 증거 하고 있으며 신약 성경은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죄가 예수로 말미암아 죽음으로 우리 안에 생명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4장에서 나오는 속죄 제사를 보면 인류를 죄에서 구원 하시기 위하여 장차 이 땅에 어린양의 그림자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만일 여호와의 율법을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다가 그 범한 죄가 생각이 나면 흠없는
어린 양을 성전으로 끌고 와서 그 양을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제물"◀로 대신하여 제사장은 그 흠없는 양의▶"머리에 안수"◀하고 그 양을 번제소에서 죽여 버립니다
제사장은 희생을 당한▶"양의 피를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남은 피를 전부를 번제 단 밑에 쏟아 붓고 ▶"양의 기름을 단위에 불살라 버림"◀으로 여호와를 향기롭게 하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한 즉 그가 지은 죄에서 속죄 함을 받습니다
한사람을 위하여 드려지는 제사를 후에는 일년에 단 한번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일년 동안 지은 죄를 위하여 유대력 7월 10일 속죄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일년 중 첫 날 첫 시간 부터 대 속죄일인 7월 10일 까지 지은 과거의 죄와 7월 10일 이후로 부터 일년 중에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 까지 지을 미래의 죄에 대하여 이스라엘 온 백성의 죄를 단 한번의 속죄 제사로 죄를 용서하여 거룩하여 지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앞으로 온 인류의 죄를 위하여 이 땅에 내려 오실 메시야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구원의 단면을 미리 그림자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온 인류의 죄를 위하여 희생의 제물인 어린 양으로
2000년 전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오시기 전의 세상 모든 사람의 죄와 오신 후의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하여 그의 몸과 피로 단번에 드려진 속죄 제사로 온 세상 사람들의 음란한 죄에서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음란한 죄의 사망의 몸으로 아무리 수고와 열심을 내어도 거룩한 하나님 나라에 이룰수 없는 길을 그의 몸과 피로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드린 속죄 제사를 믿고 바라보는 자들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예수는 사람의 음란한 육신의 행위로 태어 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말미 암아 동정녀의 몸에서 흠이 없는 몸으로 태어 나셨습니다
제사장 가문에서 그보다 조금 일찍 태어나 여자가 낳은 중에 제일 큰자며 인류를 대표하는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사람들에게 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향하여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발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고 증거
하였습니다(마3:11,12)
이 때에 요한은 자신이 증거하는 그리스도가 자기 앞으로 나아 오시어 세례를 받으려 하시매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냐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너와 내가 이와 같이 하여 하나님의 모든 뜻을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 말씀을 듣고 요한은 예수의 머리에 손을 얹어 세례를 행하였습니다 (=속죄 제사 때 양의 머리에 안수)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예수 위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셨습니다
(마 3:13~17)
요단강에서 많은 사람들 중에 이를 보고 들은 자는 예수와 침례 요한 두사람 뿐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거룩한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온 세상 사람들 생각 속에 있는 음란한 죄가 직접 자기의 손으로 넘겨 비어 있는 깨끗한 예수의 육체의 그릇에 넘어간 사실을 알기에 이를 증거 하였습니다
음란한 죄가 옮겨지는 영적인 일을 직접 목격한 요한은 이튿날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온 세상 사람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외쳤습니다 (요1:29)
온 세상 사람들 안에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주기 위하여 먼저 그의 나라가 이루어 지는 것을 훼방 하려고 마귀가 미리 넣은 음란한 죄를 예수의 육체 안으로 옮겨야 하였습니다
율법의 선한 행위로는 음란 함을 가리고 육신의 겉 모양만 거룩함을 만들 뿐이지 속 중심에는 음란함
으로 인하여 거룩함을 이룰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스스로 거룩함을 이룰수 없는 사람들 안에 거룩함을 이루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나타 나셨습니다
온 세상 음란한 죄를 자기 육체에 담은 예수는 죽음의 십자가가 가까이 오니 심히 두렵고 떨려 옴으로 근심 함에 십자가를 앞에 놓고 자기에게서 피하여 지나가게 하여 달라고 하였지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 대로 하옵소서 라고 자신을 맡기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 육체 안에서 떠나야 그가 온세상 음란한 죄와 함께 죽을수 있기에 십자가 길을 인도한 하나님이 갑자기 떠나 버렸습니다
이에 예수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소리 쳤습니다 이를 번역하며▶"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나이까"하며 온세상
죄에 눌려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는 뜻을 잊어
버렸습니다
운명 직전에 "하나님의 뜻"이 자신으로 말미암아 다 이루어 짐을 알게 되면서 ♡"다 이루었다"♡고 하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의 몸과 피를 흘려 다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뜻을 우리 안에 이루지 못하게 막는
죄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스라엘의 무리를 이끌던 모세는 레위기 11장 45절에▶"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라고 기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유대인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 전서 1장15절과 16절에▶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할찌어다" 하셨느니라 증거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방인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전서 4장 3절에▶"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 처럼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거룩하여 져서 마음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가 이루어 지는 것 입니다
자고새가 뻐꾸기 알을 자기 알로 믿고 품고 있는 것과 같이 사람들이 옛뱀 마귀의 음란한 죄의 씨를 자기 것으로 여기게 속여서 이를 가리고 거룩한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가증스런 죄를 행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 중심에 마귀가 넣은 음란한 죄의 씨를 보기에 이를 죽여 버리고 속에 음란 함을 감추고 거룩한 하나님을 섬겼던 모든 죄를 씻어
우리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씨를 심겨 주시려고 그의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음란한 죄의 사망의 몸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수록 더욱 심히 죄가 많아 지기에
이러한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온전하게 하나님을 섬김으로 이를 믿는 자는
섬기는 일을 아니 하여도 정죄를 받지 않게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8장 5절에 모세가 지은 성막은 하늘의
참 성소를 본떠 만든 장막이라고 하며
예레미야 17장 1절에 죄는 마음 판과 "단뿔"에 금강석 철필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땅의 모형인 성소에 어린 양의 피로 단뿔에
바르듯이 죄가 단뿔에 새겨져 있음으로 예수의 피가 하늘 참 성소 단뿔에 새겨져 있는 우리의 음란한 죄를 영원히 가려 하나님이 우리를 더럽다고 정죄하지 않는 약속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음란한
죄 가운데 있는 우리가 거룩함을 얻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 사는 우리 마음 판에도 은혜로 말미암아 음란한 생각을
버리고 거룩함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인 우리 안에 이루어 주시려는 거룩함을 이루지 못하도록
훼방 하려고 넣은 음란한 죄와 이를 추구하기 위한
탐욕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 버렸습니다
음란에서 태어난 자가 스스로 음란한 생각을 감출수는 있어도 절대로 버릴수는 없지만 십자가에
죽은 실상을 보고 믿어 쉽게 버릴수 있기에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예수의 피로 이루어진 것 같이 우리 마음 안에 거룩함이 이루어 지도록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에 바울은 온 세상 사람들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 주시려는 뜻을 좇아▶"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란한 죄를 죽여 끝내 버리신 예수
십자가의 실상을 믿고 내 생각에 역사하는 거짓 음란한 생각을 버려 우리 마음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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